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르텔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위로와 희망' 개최

CULTURE/CULTURE NEWS

by 엠큐데이 2023. 1. 9. 20:15

본문


▲MQDAY INSTAGRAM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3 신년음악회위로와 희망개최

-1 26일 목요일 오후 7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신년을 맞아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2023 신년음악회위로와 희망 1 26() 오후 7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예기치 못했던 아픔과 슬픔에 빠졌던 많은 이를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하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 취지인 장애인, 문화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 곳곳에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계에서도 협동조합이 민간 오케스트라의 효율적인 조직과 성장에 적합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오케스트라협동조합으로. 2019 5월 장애 음악인들과 함께한그레이트 맘공연을 통해 큰 호응과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끌어내며 그 시작을 알렸고, 2019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공연으로 협동조합의 무한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 밖에도 초청 기획 연주 시리즈를 주최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문화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운명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한 해를 새로운 기운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심어줄 예정이며, 특히 2015년에 국공립 음악 단체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2021년 말 임기 종료까지 객석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의 성공적 결과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을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시킨 마에스트로 김광현이 지휘한다.

 

또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바리톤 윤혁진,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소프라노 최정원,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테너 김재형이 함께 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비제, 베르디, 푸치니, 레하르 등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을 함께 연주한다.


엠큐데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_ mqday@naver.com

ⓒ엠큐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