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할 배우' 맹승지를 만나다..
열심히 걸어온 시간, 다그쳐온 마음이 오늘의 배우 맹승지를 만들고있다. 그가 진심을 다해 연기한 역할은 하나의 인물로 탄생해 관객들의 기억에 자리했다. 연극 ‘운빨로맨스’, ‘드림걸즈’, ‘극적인하룻밤’, ‘킬러가 온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맹승지. 묵묵히 남다른 연기자의 행보를 밟고 있는 그이기에 앞으로 힘찬 비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MQ) 근황이 궁금하다. 3년 만에 대학로로 돌아와 즐겁게 공연도 하고, 웹 예능도 출연하며 지내고 있었다. 단편영화를 만들기 위해 글을 쓰고, 영상 납품도 하고 있다. MQ)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하며 생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매 공연이 에피소드이고 이벤트처럼 느껴졌다. 맡은 공연 회 차가 많지..
MAGAZINE/[MQ] INTERVIEW
2024. 6. 18.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