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Q]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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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하는 배우' 김태윤을 만나다..
프레임 너머의 통찰로 무대 위의 진실을 빚다 “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작품 전체의 숨결을 이해하는 ‘창작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2026년의 봄,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의 개막을 앞두고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땀방울을 흘리는 이가 있다. 성웅 이순신의 찬란한 영웅담 이면,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훈련생도’ 역의 김태윤. 그는 단순히 대사를 읊는 배우에 머물지 않는다. 장편 영화 ‘아방’을 연출한 감독이기도 한 그는, 무대라는 캔버스를 전체적인 흐름 안에서 바라볼 줄 아는 남다른 눈을 가졌다. 배우 김태윤의 가장 큰 강점은 ‘입체적인 통찰력’이다. 직접 글을 쓰고 연출을 병행해온 그는 인물의 행동 하나, 대사 한 마디가 극 전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누구보다 명확..
2026.04.23 14:20 -
'뜨거운 진심을 담은 배우' 이은강을 만나다..
“서툴고 투박해도 괜찮다. 남이었던 우리가 만나 서로 사랑하고 가족이 된다는 것, 그 평범한 진리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가장 가까이 있기에 때로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이름, ‘가족’. 연극 ‘아빠와 딸’에서 투박하고 서투른 아빠 ‘고진식’역을 맡은 배우 이은강은 무대 위에서 그 익숙한 이름 뒤에 숨겨진 뜨거운 진심을 길어 올린다. 그는 오늘도 배우로서의 삶을 통해 인간을 배우고, 삶의 본질을 깨닫고 있다고 말한다. 화려한 수식어보다 ‘배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겸손한 자기소개에서 우리는 배우 이은강이 지닌 내면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 배우 이은강이 만난 ‘고진식’役은 그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투박하기만 한 우리 시대의 전형적인 아버지상이다. 배우 이은강은 이..
2026.04.22 13:14 -
'웅장한 울림을 전하는 배우' 변정우를 만나다..
가장 낮은 곳에서 길어 올린 가장 웅장한 울림 “화려한 수식어보다 ‘진짜 그 사람 같다’는 말을 듣고 싶다” 성악가라는 꿈을 잠시 접어두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청년. 하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무대를 향한 진동은 멈추지 않았다. 2026년의 봄, 그 청년은 이제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 앞에 서 있다. 우리는 흔히 영웅을 태생부터 비범한, 범접할 수 없는 판타지 속 인물로 그리곤 한다. 하지만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에서 성웅 이순신으로 분한 배우 변정우의 시선은 조금 다르다. 그는 이순신 장군을 우리와 똑같이 고뇌하고 아파했던 ‘평범한 인간’으로 바라본다. 평범함 속에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끝까지 책임..
2026.04.21 17:31
[EQ]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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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스타비아 호텔]의 상무' 고은지를 만나다..
김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스타비아 호텔’은 세련된 시설과 전문적 서비스로 여행객과 지역민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비아 호텔’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일산, 인천, 서울을 잇는 입지적 장점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각광받는 숙박시설이다. 이 중심에서 혁식적인 경영과 감각 있는 환대로 호텔을 이끌어가고 있는 인물이 고은지 상무이다. 고은지 상무는 숙박업계의 오랜 경험과 트렌디한 감각을 바탕으로 ‘스타비아 호텔’의 특별한 브랜드 위상을 구축해왔다. 고객이 머무르는 순간, 단순한 숙박이 아닌 ‘머무름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그는, 투숙객 한 명 한 명의 니즈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경험을 만들어 낸다. 김포 ‘스타비아 호텔’의 고은지..
2025.08.14 20:47 -
'상암동 [야키토리월]의 대표' 하진용을 만나다..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야키토리월’의 대표 하진용. 타협하지 않은 품질과 고집은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야키토리월’의 대표 하진용의 장사 운영 철학으로 첫째 고품질 재료의 사용, 둘째 고객과의 소통 중시, 셋째 차별화된 전략, 넷째 고객 경험 중시를 들었다. 외식업 창업의 현실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노력, 그리고 고객 중심의 사업 철학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MQ) ‘야키토리월’ 대표 하진용을 소개 부탁한다. 서울 상암동 DMC역 부근에서 일본 정통 수제 ‘야키토리’를 전문으로 접대 드리는 이자카야 '야끼토리월'을 창업한 하진용이다. MQ) ‘야키토리월’은 어떤 곳인가? 소중한 분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야키토리와 그..
2025.01.13 07:02 -
'[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명현(라이트닝)을 만나다..
종합격투기 단체 ‘블랙컴뱃’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성장의 가능성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는 격투기 선수 김명현(라이트닝). JYTMMA대표 장윤태는 “김명현은 챔피언의 자질을 갖춘 천재 선수”라며, “거기에 인성까지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Q) 격투기 선수 김명현을 소개 부탁한다. 충남 보령에 거주하고 있는 24살 격투기 선수 김명현이다. MQ) ‘블랙컴뱃’은 어떤 종합격투기 대회인가? 한국에서 가장 뜨고 있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많은 타단체 격투기선수들도 경기를 하고 싶어하는 단체 같다. MQ) ‘블랙컴뱃’ 경기에 두 번 출전했고, 모두 판정패라는 아쉬운 경험을 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여러 번 시합 영상을 봤지만, 저 당시로 돌아가서 다시 싸운다면 더 과감하게 싸우고 더 재미..
2024.03.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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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빠져나갈 곳 없는 공포 영화.. '살목지'
숨 쉴 틈 없는 체험형 공포 영화 ‘살목지’ 올봄 극장가를 서늘하게 만들 한국 영화가 찾아온다. 오는 2026년 4월8일 개봉하는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주연의 영화 ‘살목지’다. 충남 예산에 실제 존재하는 유명한 심령 스폿 ‘살목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일상적인 매체인 ‘로드뷰’를 공포의 매개체로 삼아 관객을 순식간에 저수지 한복판으로 끌어당긴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정체불명의 로드뷰 오류 화면. 그 진상을 파헤치고 데이터를 다시 수집하기 위해 PD ‘수인’(김혜윤)과 촬영팀은 충남 예산의 악명 높은 심령 스폿 ‘살목지’로 향한다. 음산한 물안개가 깔린 저수지에 도착한 이들은 서둘러 촬영을 시작하지만, 기이한 일들이 연달아 벌어진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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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아는 맛이 무서운, 통쾌한 영화.. '끝장수사'
7년의 기다림 끝에 마주한 통쾌한 ‘아는 맛’, 영화 ‘끝장수사’ 2026년 4월2일 개봉하는 범죄 수사극 ‘끝장수사’는 우여곡절이 많은 작품이다. 당초 ‘출장수사’라는 제목으로 2019년 촬영을 마쳤으나, 다수의 이슈 등으로 인해 무려 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영화 ‘끝장수사’의 줄거리는 이렇다. 한때 광역수사대 에이스였지만 뇌물 수수 누명을 쓰고 충북 보은으로 좌천된 생계형 베테랑 형사 ‘재혁’(배성우). 그의 파트너로 명품차를 몰고 다니는 인플루언서 출신의 금수저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가 낙점된다.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던 두 사람은 우연히 시골 교회 헌금함에서 푼돈을 훔친 좀도둑을 잡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가 서울 강남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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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세대를 아우르는 연극.. '아빠와 딸'
연극 ‘아빠와 딸’(연출 김덕진)은 제목처럼 평범하고 일상적인 부녀의 관계를 세밀하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가족 힐링 코미디다. 연극 ‘아빠와 딸’은 거창하고 자극적인 사건보다는 사춘기, 취업, 그리고 결혼 등 누구나 겪었을 법한 평범한 일상의 단면들을 엮어낸다. 사랑스럽기만 하던 어린 딸이 사춘기를 겪으며 아빠와 멀어지고, 성인이 되어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갈등이 극의 뼈대를 이룬다. 서로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진심을 표현하는 데는 한없이 서툰 두 사람의 대화는 때로는 웃음을 유발하고, 때로는 정곡을 찔러 관객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연극 ‘아빠와 딸’의 가장 큰 포인트 중 하나는 ‘고유림’(딸)役의 다층적 변화이다. 한 배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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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웃다가 울리는 연극.. '과속스캔들'
연극 ‘과속스캔들’은 대학로 소극장 코미디 연극의 흥행 공식 요소인 ‘상황극의 묘미’와 ‘가족애’를 영리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거짓말과 오해가 만들어내는 폭소 끝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연극’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과속스캔들’의 줄거리는 이렇다. 한때 잘나가던 주인공 ‘이재준’은 음주 관련 사건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가 7년만에 연극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그날 갑자기 첫사랑 ‘신혜선’이 나타나고, 더 충격적인 소식이 터지면서 ‘이재준’의 복귀 무대는 ‘스캔들 폭발’ 직전의 위기 상황으로 굴러간다. ‘신혜선’은 ‘이재준’과의 사이에 아들의 존재를 폭탄 선언을 한다. ‘이재준’과의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인 ‘장명수’는 이 거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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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이 예술이 되는 채널.. '침착맨'
유튜브 채널 ‘침착맨’은 웹툰 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이 운영하는 채널이다. 화려한 편집이나 대본 없이, 오직 카메라 한 대와 그의 끊임없는 ‘입담’으로 수백만 구독자의 일상을 책임지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인터넷 밈(Meme)의 진원지이자, 가장 트렌디한 토크쇼가 벌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1. 채널의 핵심 정체성채널 ‘침착맨’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바로 ‘의식의 흐름’이다. -특별한 주제가 없어도 2~3시간을 거뜬히 혼자서 진행이 가능하다. 과자 리뷰부터 역사 이야기, 일상적인 불만까지 그의 입을 거치면 한 편의 훌륭한 오디오북이 된다. -묘하게 얄미우면서도 반박하기 힘든 그의 화법은 시청자들에게 묘한 타격감을 준다. 하지만 이 타격감은 결코 불쾌하지 않으며, 오히려 현대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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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의 정의를 바로 잡는 채널.. '입질의 추억'
유튜브 채널 ‘입질의 추억’은 수산물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날카로운 비판 의식, 그리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결합하여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채널이다. 국내 1호 어류 칼럼니스트인 김지민 작가가 운영하며, 단순한 낚시나 먹방을 넘어 ‘수산물 정보의 표준’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1. 채널의 핵심 정체성채널 ‘입질의 추억’의 가장 큰 정체성은 전문성에 기반한 객관적인 정보 전달이다. 김지민 작가는 어류의 생태부터 유통 과정, 요리법까지 수산물과 관련된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준다. -소비자 보호의 선봉장 : 수산시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른바 ‘바가지’나 ‘품종 둔갑’ 사례를 실명과 실례를 들어 과감하게 지적한다. 특히 값비싼 다금바리나 돗돔 등의 가짜 구별법을 알려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