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가능한 반전 연극.. '행오버'
연극 ‘행오버’는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빠른 전개,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90분의 공연 동안 관객들을 완전히 몰입시키는 매력 있는 작품이다. 연극 ‘행오버’는 관객들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반전의 연속이 특징이다. 단순히 범인을 찾는 추리극에 그치지 않고, 각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관객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추측과 결론을 내리게 된다. 연극 ‘행오버’의 줄거리는 이렇다. 변호사 ‘철수’는 이벤트 업체 대표 ‘태민’의 도움을 받아 호텔 506호에서 아내 ‘지연’을 위한 생일 파티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철수’는 호텔 507호에서 피 묻은 셔츠를 입고 숙취에 시달리며 깨어난다. 문제는 아내가 살해당했다는 점..
CULTURE/PERFORMANCE
2025. 4. 7.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