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배우' 정승환을 만나다..
어느 작품에서는 맛깔스러운 연기로 속절없이 웃기기도 하고, 어느 작품에서는 절절한 연기로 울리기도 한다. 정말 어느 작품과, 역할을 만나든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배우 정승환이다. 연극 ‘남사친여사친’의 연출가 김덕진은 “배우 정승환은 연기를 맛깔스럽게 한다”며 “배우 정승환이 작품에서 표현하는 대사, 행동 하나하나는 믿음이 간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Q) 최근 근황은? 연극 ‘남사친여사친’과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 출연 중이며, 다양한 매체 연기에 도전 중이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에서 맡은 성진役과 본인의 싱크로율이 궁금하다. ( @silver_watermelon__ ) 사실 싱크로율은 30% 정도?! 느끼한 멘트를 잘 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눈치가 없지도 않..
MAGAZINE/[MQ] INTERVIEW
2024. 3. 9.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