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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빛나는 배우' 유이솔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5. 6. 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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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자신의 존재감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유이솔. 최근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아직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진지함과 당당함, 그리고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업계관계자와 관객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무대에 올랐을 때의 떨림과 설렘, 매 공연마다 관객과 호흡하며 느끼는 책임감은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배우 유이솔은 연극은 관객과의 호흡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한다. 관객의 반응에 따라 달라지는 무대의 생동감, 그리고 공연이 끝난 뒤 찾아오는 뿌듯함은 배우 유이솔이 무대에 오르는 원동력이다.

 

아직 신인이지만, 무대 위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자신의 역할에 고민하며, 관객과 호흡하고,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배우 유이솔. 그는 더 많은 관객들이 무대에 찾아와 함께 호흡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배우로 성장해 나갈 배우 유이솔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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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 배우 유이솔을 소개해달라.

 

매순간 연기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연기하고 싶은 배우 유이솔이다.

 

 

MQ) 최근 근황은?

 

최근에는 학교생활과 연극 남사친여사친출연을 병행하며 매주 연기를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연습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좋았던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나의 첫 연극이다 보니 모든 것에 있어서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동료 배우들과 연출님이 많이 도와주었고 방향성도 잡아주어서 크게 힘들었던 점은 없었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에서 맡은 윤지役와 본인의 싱크로율이 궁금하다.

 

극중 윤지役는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나는 조금은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다. 따져보자면 윤지와 나는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공연하며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아직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전주로 공연을 하러 다녀왔는데, 드라마가 잘 이끌어졌는지 한 관객이 암전 때 그냥 헤어져!”라고 하며 소리를 치더라. 그 모습이 굉장히 기억에 남았다(웃음)

 

 

MQ) 배우 유이솔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각자 개인의 의견을 존중한다.

 

 

MQ) 올해 배우로서의 목표와 활동 계획이 궁금하다.

 

우선 지금 출연하고 있는 연극 남사친여사친도 열심히 하고, 또 매체쪽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MQ) 쉬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가?

 

파워 집순이라서 쉴 때는 보통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 산책도 가고, 혼자 커피도 마시고, 혼자 영화도 보러 다니고 있다.

 

 

MQ) 어떤 배우로 대중들의 기억에 남고 싶은가?

 

나는 완벽한 배우보다 진심이 느껴지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숨소리 하나, 눈빛 하나에도 마음을 담는 배우.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그 장면 아직도 기억나라고 말하게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만의 매력을 소개해달라.

 

우리 연극 남사친여사친에는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다. 또 로맨스, 드라마적으로도 완벽한 작품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

 

 

MQ) 관객들이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어떤 마음으로 관람했으면 하는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중간중간 코믹 요소들이 많이 있어서 웃고 싶을 때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관람하기 전 꼭 기억했으면 하는 장면이 있다면?

 

우리 연극 남사친여사친주제의 장면인 민석役과 윤지役의 대화 장면을 꼭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MQ) 배우 유이솔은 연극의 매력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연극은 살아있는 예술이라는 느낌이 든다. 무대 위 배우와 관객이 같은 공간, 같은 공기를 나누며 오직 그 순간에만 존재하는 감정을 함께 호흡하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은 다른 로맨틱코미디 연극과 어떤 점이 다른가?

 

우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설정이 다른 연극과 차별화가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 본 주제에 대해서 다루는 연극이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다른 연극들과 차이라고 생각한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꼭 관람해야되는 이유가 있다면?

 

연극 남사친여사친은 흔한 사랑 이야기 같지만 관계의 복잡함과 진심을 되짚게 해주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로맨스코미디 연극이다. 또 로맨스코미디 장르답게 유쾌한 웃음은 기본이지만 단순한 개그가 아니라 캐릭터의 관계 속에서 나오는 유머가 많아서 더 재미있고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준비하여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배우가 있다면 누구인가?

 

정말 한 명을 골라서 이야기 하기 힘들 정도로 모든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또한 막내이다 보니 동료 언니, 오빠들이 잘 챙겨주고 옆에서 많이 알려주었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MQ) 내가 만약 실제 윤지役라면 민석役과 성진役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성진役을 택할 것 같지만 민석役도 계속 마음 한 구석에 신경 쓰이는 부분이 분명 존재할거라고 생각한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관람할 관객 분들께 한마디 남겨달라.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을법한 애틋하고, 웃기고, 슬픈 감정들을 연극 남사친여사친은 솔직하게 담아냈다. 잠시 웃고, 공감하고, 또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을 관객 분들께 드리길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연극이 작지만 깊은 여운으로 남기를..

무대에서 진심을 다해 기다리고 있겠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매 순간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배우, 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배우는 사람, 관객들과 대중들의 마음에 오래 남는 배우, 그리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유이솔이 되겠다.

다양한 활동을 할 배우 유이솔의 모습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달라.



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데이문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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