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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성장하는 배우' 김기성을 만나다..

꿈과 희망을 양분 삼아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다. 현재 배우 김기성은 대학로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남사친여사친’에서 ‘강민석’ 역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그는 처음으로 멀티 배역을 맡아 새롭게 캐릭터를 구축해야 하는 치열한 고군분투를 겪었지만, 철저한 작품 분석과 동료 배우들을 향한 굳건한 믿음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 갔다. “무대 위에서는 오직 상대 배우를 믿고 함께 호흡하려 한다”는 그의 말에서, 화려한 조명보다 앙상블의 가치를 먼저 아는 진짜 배우의 묵직함이 느껴진다. 많은 이들이 현실의 벽 앞에서 타협을 택할 때, 그는 여전히 희망을 먹고 살며 배우라는 직업이 가진 순수함을 잃지 않기 위해 매일 스스로를 다잡는다.더 다양한 작품에서, 더 많은..

MAGAZINE/[MQ] INTERVIEW 2026. 5. 7. 14:46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배우' 최하리를 만나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배우 최하리 “유치원생부터 결혼 적령기까지,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딸 ‘고유림’의 지난 시간과 외로움을 섬세하게 빚어낸다. 대한민국 모든 가족의 가슴에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싶다” 걸그룹 ‘에이데일리’로 데뷔해 무대 위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던 소녀가, 어느덧 관객들의 마음을 깊숙이 울리는 단단한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신곡 ‘JUMPER(점퍼)’를 발표하며 가수의 매력을 다시금 뽐내는 동시에, 연극 무대와 매체를 종횡무진 오가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증명해 내고 있는 배우 최하리의 이야기다. 연극 ‘남사친여사친’, ‘운빨로맨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그녀가 이번에는 가슴 먹먹한 연극 ‘아빠와 딸’로 돌아왔다. 극 중 그녀가 맡은 역할은 홀아버지 ‘고진식’ 아래서 ..

MAGAZINE/[MQ] INTERVIEW 2026. 5. 2. 18:24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의 연출가' 이창호를 만나다..

흔들리는 청춘을 위로하다. “위인전 속 박제된 장군이 아닌, 뼈아픈 실패 앞에서도 기어코 다시 일어섰던 청년 이순신의 불굴불요(不屈不撓)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의 가슴에 따뜻한 용기 하나씩 쥐여주고 싶다”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이 피고 지는 대학로. 그 치열한 예술의 거리에서 무려 20년째 묵묵히 관객과 무대를 잇는 작업자가 있다. 거창한 수식어를 내세우기보다, 눅눅한 연습실에서 배우들과 숨결을 섞으며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기를 꿈꾸는 사람. 바로 창작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의 작가이자 연출을 맡은 이창호이다.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은 우리가 흔히 아는 성웅 이순신의 영웅담이 아니다. 대신 스물여덟 살의 나이로 무과에 낙방하고 주변의 조롱을 견뎌야 했던 ‘인간 이순..

MAGAZINE/[MQ] INTERVIEW 2026. 5. 1. 02:13

'현재 진행형 배우' 이동인을 만나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기꺼이 스며드는 배우 “무대는 나를 끊임없이 부지런하게 만드는 곳이다.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관객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다” 2026년의 한가운데,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의 연습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그 열기의 중심에서 훈련생 역을 맡아 치열하게 땀 흘리고 있는 배우 이동인. 첫 시대극 도전이라는 벽 앞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지런함으로 무대를 채워가고 있다. 내면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데 서툴렀던 소극적인 소년은, 드라마와 영화 속 인물들의 희로애락에 깊이 감정이입하며 세상을 배우고 자신만의 감정의 문을 열었다. 타인의 삶을 온전히 스며들었던 경험은, 자연스럽게 ‘배우 이동인’을 탄생시킨 자양분이 되었다. “무대는 나를 부지런하게 만드..

MAGAZINE/[MQ] INTERVIEW 2026. 4. 26. 16:47

'찬란하게 피어날 배우' 강정원을 만나다..

가장 나다운 꽃을 피우다 “오늘 내 정원에 심은 작은 씨앗이 내일의 찬란한 무대가 될 거라 믿는다” 2026년의 봄, 대학로의 작은 무대 위에서 한 소녀가 태어나고, 자라고, 마침내 어른이 된다. 연극 ‘아빠와 딸’에서 ‘고유림’역을 맡은 배우 강정원은 공연 동안 유치원생부터 직장인까지, 한 인간의 생의 궤적을 오롯이 자신의 몸으로 그려낸다. 배우 강정원에게 연극 ‘아빠와 딸’은 도전 그 자체였다. 상대 배우와 눈을 맞추며 호흡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홀로 남겨진 무대 위에서 관객의 시선을 붙잡아두어야 하는 중압감. 그녀는 그 막막한 공기를 ‘행복한 고민’으로 치워버렸다. 그녀의 삶은 누구보다 명확한 문장으로 기록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리버가든’은 배우 강정원이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솔직한 창구다..

MAGAZINE/[MQ] INTERVIEW 2026. 4. 25. 16:08

'창작하는 배우' 김태윤을 만나다..

프레임 너머의 통찰로 무대 위의 진실을 빚다 “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작품 전체의 숨결을 이해하는 ‘창작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2026년의 봄,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의 개막을 앞두고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땀방울을 흘리는 이가 있다. 성웅 이순신의 찬란한 영웅담 이면,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훈련생도’ 역의 김태윤. 그는 단순히 대사를 읊는 배우에 머물지 않는다. 장편 영화 ‘아방’을 연출한 감독이기도 한 그는, 무대라는 캔버스를 전체적인 흐름 안에서 바라볼 줄 아는 남다른 눈을 가졌다. 배우 김태윤의 가장 큰 강점은 ‘입체적인 통찰력’이다. 직접 글을 쓰고 연출을 병행해온 그는 인물의 행동 하나, 대사 한 마디가 극 전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누구보다 명확..

MAGAZINE/[MQ] INTERVIEW 2026. 4. 23. 14:20

'뜨거운 진심을 담은 배우' 이은강을 만나다..

“서툴고 투박해도 괜찮다. 남이었던 우리가 만나 서로 사랑하고 가족이 된다는 것, 그 평범한 진리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가장 가까이 있기에 때로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이름, ‘가족’. 연극 ‘아빠와 딸’에서 투박하고 서투른 아빠 ‘고진식’역을 맡은 배우 이은강은 무대 위에서 그 익숙한 이름 뒤에 숨겨진 뜨거운 진심을 길어 올린다. 그는 오늘도 배우로서의 삶을 통해 인간을 배우고, 삶의 본질을 깨닫고 있다고 말한다. 화려한 수식어보다 ‘배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겸손한 자기소개에서 우리는 배우 이은강이 지닌 내면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 배우 이은강이 만난 ‘고진식’役은 그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투박하기만 한 우리 시대의 전형적인 아버지상이다. 배우 이은강은 이..

MAGAZINE/[MQ] INTERVIEW 2026. 4. 22. 13:14

'웅장한 울림을 전하는 배우' 변정우를 만나다..

가장 낮은 곳에서 길어 올린 가장 웅장한 울림 “화려한 수식어보다 ‘진짜 그 사람 같다’는 말을 듣고 싶다” 성악가라는 꿈을 잠시 접어두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청년. 하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무대를 향한 진동은 멈추지 않았다. 2026년의 봄, 그 청년은 이제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 앞에 서 있다. 우리는 흔히 영웅을 태생부터 비범한, 범접할 수 없는 판타지 속 인물로 그리곤 한다. 하지만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에서 성웅 이순신으로 분한 배우 변정우의 시선은 조금 다르다. 그는 이순신 장군을 우리와 똑같이 고뇌하고 아파했던 ‘평범한 인간’으로 바라본다. 평범함 속에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끝까지 책임..

MAGAZINE/[MQ] INTERVIEW 2026. 4. 21. 17:31

'달콤하고 생생한 배우' 이예나를 만나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어떤 배우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대를 누르고, 어떤 배우는 햇살 같은 에너지로 객석을 환하게 밝힌다. 배우 이예나는 후자에 가깝다. 대학로의 문을 두드렸던 첫 데뷔작 ‘행오버’부터 지금까지, 배우 이예나는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기분 좋은 에너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배우 이예나에게 연극 ‘행오버’는 단순한 데뷔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들었기에 더 뜨거웠고, 관객과 처음 눈을 맞췄기에 더 소중했던 시간. 그녀는 여전히 그때의 설렘을 동력 삼아 오늘을 산다. 배우 이예나가 연기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거창하지 않다. 공연이 끝나고 객석을 나서는 관객이 다가와 건네는 “너무 재미있게 봤다”는 투박한 칭찬 한마디. 그..

MAGAZINE/[MQ] INTERVIEW 2026. 4. 18. 21:07

'투명한 진심을 더한 배우' 장현정을 만나다..

9년의 이성적 언어를 지나, 무대 위 감성의 언어를 배우다. “연기는 내 인생의 가장 아픈 순간에 찾아온 선물이었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그리고 찰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생방송의 긴장감. 9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 장현정이 전혀 다른 공기를 내뿜으며 관객 앞에 섰다. 차가운 이성의 언어로 스포츠 현장의 뜨거움을 전하던 그녀가, 이제는 연극 ‘아빠와 딸’의 천방지축 딸 ‘고유림’役이 되어 가장 뜨거운 감성의 언어를 내뱉기 시작한 것이다. 배우 장현정은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조차 남다르다. 아나운서로 다져진 완벽주의적 성향은 역할을 분석하는 데 있어 강력한 무기가 된다. 그녀는 6살부터 26살까지 변화하는 역할의 정서를 잡기 위해 동요를 들으며 감성을 예열한다. 무대 직전까지 동요를..

MAGAZINE/[MQ] INTERVIEW 2026. 4. 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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