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연극 '여섯 꽃의 넋이여', 8월13일부터 공연

CULTURE/CULTURE NEWS

by 엠큐데이 2021. 7. 28. 05:13

본문


▲MQDAY INSTAGRAM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독립운동가 육 형제의 이야기가 연극으로 만들어진다

-띵캣, 2021 아르코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선정작여섯 꽃의 넋이여공연

-신흥무관학교 개교 110주년을 기념하며 독립운동가 육 형제를 관객에게 소개

 

 

2021 아르코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선정작 연극여섯 꽃의 넋이여 2021 8 13일부터 8 15일까지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 띵캣(기획자 김수형, ·연출 이종화)은 대한민국의 근 현대사 역사를 중심으로 레퍼토리 공연을 기획해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연극가 꿈꾼 사람들을 실현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올해에는 신흥 무관학교 개교 110주년을 기념하며 연극여섯 꽃의 넋이여를 기획하게 됐다.

 

연극여섯 꽃의 넋이여는 신흥 무관학교를 창립해 독립군의 아버지나 다름없었던 이건영, 이석영, 이철영, 이회영, 이시영, 이호영 육 형제의 이야기를 극단 띵캣 특유의 유쾌함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풀어냈다.

 

위 작품의 작, 연출을 맡은 이종화 연출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려운 역사를 배워가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인물들과 함께 즐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알고 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엠큐데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_ mqday@naver.com

ⓒ엠큐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