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위한 ‘2023 화성시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8월 25~27일 개최
-농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순수공연예술축제
-전통, 환경, 평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부터 생태 및 자연 예술 체험까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극단민들레와 함께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제15회 화성시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농촌을 배경으로 펼쳐진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전통, 환경, 평화를 주제로 민들레연극마을 공간을 활용한 생태 및 자연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과 예술인들이 교감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 축제다.
‘2023 화성시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국내·외 연극 14편, 화성예술인공연 4편, 방정환 프로젝트 4편, 아시아문화공감 6편 등 총 28편의 프로그램과 게릴라 공연이 운영된다. 또 히사시 시모야마(리카리카 페스타) 예술감독, 임란 칸(피타라 페스티벌) 예술감독, 송인현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예술감독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특별 세미나를 진행해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과 청소년 연극의 방향을 고민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며 ‘방정환 프로젝트’를 통해 고승하 등 유명 작곡가와 함께 노래를 통한 치유와 쉼의 시간을 갖는다. 공연 종료 후 관객과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있고, 8월 25일(금)~26일(토)에는 야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통해 지역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유럽 등지의 아티스트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화성시의 문화예술이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도 축제의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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