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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자유공간+' 프로젝트 본격 시작

CULTURE/CULTURE NEWS

by 엠큐데이 2025. 5.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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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일상 공간 총 8곳에서자유공간+’ 프로젝트 본격 운영

-4월부터 11월까지 총 80회 이상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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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지난해 운영한자유공간29’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 일상 예술활동 지원사업자유공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유공간+’는 전문 예술 공간을 벗어나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자유공간29’ 12개 프로젝트, 61회의 예술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자유공간+’는 한 장소에서 10회 이상 운영되는 프로젝트를 지원 대상으로 설정해 사업의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 개편했다.

 

2025년 공모에는 총 75건의 지원서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8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연극, 음악, 뮤지컬 등 공연예술부터 놀이 프로그램, 커뮤니티 아트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426일 극단 민들레의문화로 만나는 마주 페스타를 시작으로 8개 프로젝트가 112일까지 화성시 곳곳의 일상 공간 8곳에서 총80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엠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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