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가수' 써니를 만나다..
첫 가스펠 앨범 '미라클'을 발표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확고히 보여주고 있는 가수 써니. 화려하진 않지만 음악에 대한 진정 성이 묻어 나온다. 한가지의 색체로 단정할 수 없는 가수 써니. 앞으로 그녀의 팔레트 같은 음악으로 가득 채울 그림이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MQ)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미라클'이라는 가스펠 앨범 준비로 작년 겨울부터는 거의 공연도 못하고 녹음실에서만 있었던 것 같다. 올해는 작업보다는 공연을 많이 준비해서 관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발매 전 주에는 감사하게도 장애인의 날 행사의 초청이 되어 이번 앨범에 있는 곡을 불렀는데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동과 동시에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MQ) '미라클'은 어떤 앨범인가? '미라클'..
MAGAZINE/[MQ] INTERVIEW
2021. 6. 8.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