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가 느껴지는 배우' 임요한을 만나다..
무대에 오르는 매 순간 가슴이 벅차 오르는 설렘을 느낀다는 배우 임요한.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연기로 대중들의 삶에 서서히 스며들기를 꿈꾸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기에 보여줄게 무궁무진한 배우 임요한은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MQ)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사실, 패션을 전공해서 영화 촬영현장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었다. 멀게만 느껴지던 배우들의 삶이 눈앞에서 보이기 시작했고, 열정을 가진 배우들의 눈빛에서 뭔가 평범한 사람들과는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관점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점이 궁금했다. 처음엔 호기심을 자극하던 연기라는 학문을 체험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다. MQ) 배우 임요한이 출연했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
MAGAZINE/[MQ] INTERVIEW
2021. 6. 24.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