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문학의 경계를 허문 한로로의 첫 번째 소설.. '자몽살구클럽'
소설 ‘자몽살구클럽’은 2025년 여름에 출간된,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첫 장편소설이다.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한로로 작가의 문학적 감수성과 동명으로 발매된 음반의 음악적 세계관이 하나로 결합된 특별한 문화 콘텐츠로, 출간 7개월 만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제목의 ‘자몽’은 자살을 귀엽게 은어화한 표현(자살을 몽상함)이며, ‘살구’는 살고 구하고 싶다는 희망을 뜻한다. 이 소설은 각자의 아픔과 상처로 인해 ‘죽고 싶지만, 살고 싶은’ 여중생 4명이 교내에 비밀 동아리를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소설 ‘자몽살구클럽’은 가장 어둡고 무기력한 주인공 ‘소하’가 교내 게시판에서 자몽살구클럽의 티켓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클럽의 규칙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애틋하다.첫 번째는 ..
NEWS/BOOK
2026. 3. 1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