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의 푸른 새벽을 닮은 위로
8월의 열기가 절정에 달할 무렵, 우리의 지친 영혼을 달래줄 가장 투명하고 단단한 목소리가 찾아온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아일랜드 출신 4인조 밴드 ‘코다라인’이 오는 8월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아일랜드의 서사, 코다라인이 건네는 깊은 포옹
코다라인의 음악은 한 편의 영화와 같다. 그들의 대표곡 ‘All I Want’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흐르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슬픔의 가장 깊은 밑바닥을 어루만지면서도, 결국 찬란한 희망을 노래하는 그들의 사운드는 ‘힐링’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이번 내한공연은 그동안 쌓인 그들의 음악적 연대기를 라이브로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스티브 개리건’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멤버들의 완벽한 합이 만들어낼 선율은 8월의 여름밤을 서늘하고도 푸른 감성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은 아티스트와 관객 사이의 거리가 적절하면서도, 사운드의 직진성이 뛰어난 공연장이다.
코다라인처럼 섬세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웅장한 앤섬(Anthem) 스타일의 곡을 고루 갖춘 밴드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장소다. 공연장 곳곳으로 퍼져나가는 풍성한 리버브와 관객들의 떼창이 어우러질 올림픽홀은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거대한 공명 통이 되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코다라인 공연의 백미는 단연 관객들과 함께 만드는 ‘떼창’이다. 가슴을 울리는 ‘High Hopes’와 ‘Brother’, 그리고 로맨틱한 고백의 정석인 ‘The One’까지. 무엇보다 ‘All I Want’의 전주가 흐르는 순간, 올림픽홀은 숨죽인 감동과 폭발적인 환호가 교차하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모할 것이다. 코다라인의 연주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순수한 감정의 결을 하나씩 깨워줄 것이다.
공연상세
공연 : 코다라인 내한공연 (Kodaline - Farewell Tour in Seoul)
기간 : 26.08.12
일시 : 2026년 08월12일(수) 20:00
연령 : 만 7세 이상 관람가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글 _ 엠큐데이
편집 _ 한이룸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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