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발전하는 배우' 서정훈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6. 9. 22:32

본문


▲MQDAY.COM


해가 뜨기 직전의 새벽이 가장 어둡기 마련이다. 삶의 방향에 열정을 더하고 현재를 소중히 살고 있는 배우 서정훈은 서서히 빛을 낼 준비를 마쳤다.

 

최근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 출연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 서정훈은 무대 위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Q) 배우 서정훈을 소개 부탁한다.

 

정말 어렵다(웃음) 나는 보잘것없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박수를 받고 있다. 그래서 관객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배우 서정훈이다.

 

 

MQ)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들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 출연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5년 전에 우연히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보게 되었고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출연 해보고 싶더라. 그것이 지금의 인연이 되지 않았나 싶다(웃음)

 

 

MQ)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어떤 역할로 출연 하는가?

 

극중 '안락사'역으로 출연한다. '안락사'는 너무나 매력적인 역할이다.

 

 

MQ)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인가?

 

요즘 같은 과열시대에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공연을 관람하는 잠시만이라도 쌓여있던 모든 스트레스가 해소 되었으면 한다.

 

 

MQ) 배우 서정훈은 연기를 하기 전 다른 일을 했다고 들었다. 어떤 일을 하였는가?

 

패션모델로 활동을 했었다. 패션쇼, 광고, 잡지 등 활발하게 활동 했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택배상하차, 녹즙 배달 등등

 

 

MQ) 그럼 연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가?

 

패션쇼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배우 엔터테인먼트와 연결이 되었다. 그 때부터 트레이닝을 받으며 시작하게 된 것 같다.

 

 

MQ) 배우 서정훈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

 

사람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MQ) 연기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다면?

 

상대배우와 하나가 되어 진행이 되었을 때 정말 즐겁다.

 

 

MQ) 배우 서정훈의 매력과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차분하고 여유로운 모습과 잔망스러움이 공존 할 때 매력적이라 생각한다(웃음)

그리고, 장점은 착한 게 아닐까 싶다(웃음)

 

 

MQ) 롤모델 같은 배우가 있다면?

 

배우 이희준 선배님과 조인성 선배님을 존경한다.

 

 

MQ) 이 글을 보실 분들에게 배우 서정훈을 홍보한다면?

 

내가 워낙 재미가 없는 편이여서 홍보가 될지 모르겠다.

항상 사람냄새 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다. 하루하루 더 나은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보러 와주시면 너무나 감사 드리겠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엠큐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