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숙문학관, '소설 읽는 시간' 개최
-한무숙문학관, 김엄지 소설가와 함께하는 ‘소설 읽는 시간’ 개최 -김엄지 소설가와 작가와의 대화 한무숙문학관은 김엄지 소설가와 함께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작가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이번 소설 읽는 시간은 이선영 아나운서와 함께한다. 낭독 대상 작품은 김엄지 작가의 단편 ‘여름’으로 독서의 계절인 가을,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김엄지 작가는 2010년 문학과 사회 ‘돼지우리’로 등단했으며 단편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가운데’, 경장편 ‘주말, 출근, 산책 : 어두움과 비’, ‘폭죽무덤’, ‘겨울장면’ 등을 집필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학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무숙문학관은 이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우리의 일상에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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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4.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