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감독' 김홍기를 만나다..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질척대는 건 질색 이야’의 연출부터 영화 ‘창간호’의 각본, 단편 영화 ‘중성화’, ‘숏버스 이별행’의 감독을 맡으며 충무로의 다재 다능한 능력자로 각광받았다. 김홍기 감독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와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기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는 연출을 선보이는 김홍기 감독이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 자신이 지닌 강점을 톡톡히 보여줄 전망이다.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을 찾아 뵙고, 인사도 드리고 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한 후에는 평가들을 모두 챙겨보고 있다(웃음) 이런 부분이 좋았다 거나, 이런 부분이 아쉬웠다 같은 의..
MAGAZINE/[MQ] INTERVIEW
2023. 6. 1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