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8대 예술감독 '로베르토 아바도' 선임
-경영력, 리더십, 기획력, 해석력, 연주력, 국제 교류 역량 갖춘 육각형 지휘자-뮌헨 방송교향악단 도약 이끈 ‘오케스트라의 명장’-로베르토 “국립심포니는 유연성, 개척성이 장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제8대 예술감독으로 로베르토 아바도(70)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로베르토는 ‘밀도 높은 시즌 기획력과 성숙한 해석력, 방대한 레퍼토리를 지닌 지휘자’로 평가받으며 이탈리아 음악 평론가 협회(ANCM)로부터 문화공로상 ‘프레미오 아비아티(Premio Abbiati)’를 수상했다. 현재 볼로냐 시립극장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뮌헨 방송교향악단, 파르마 베르디 페스티벌, 소피아 여왕 예술 궁전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또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
CULTURE/CULTURE NEWS
2025. 4. 20.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