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의 연출가' 이형우를 만나다..
연극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연출가 이형우. 그가 연출한 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은 2025년 청년예술지원사업 선장작으로, 인간내면의 갈등과 구원, 그리고 사랑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은 거짓을 선택한 검사와 진실을 쫓는 형과의 대립, 그리고 사랑받고 싶었던 한 인물의 비극을 통해 인간이 겪는 고통과 용서 등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인다. 연출가 이형우는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인물 내면을 세밀하게 파고드는 연출로 관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연출가 이형우는 연극이란 단순한 공연이 아닌, 관객과 배우 모두가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에게 위로와 질문을 던지는 장이라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 한다..
MAGAZINE/[MQ] INTERVIEW
2025. 7. 11.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