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진심을 담은 배우' 이은강을 만나다..
“서툴고 투박해도 괜찮다. 남이었던 우리가 만나 서로 사랑하고 가족이 된다는 것, 그 평범한 진리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가장 가까이 있기에 때로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이름, ‘가족’. 연극 ‘아빠와 딸’에서 투박하고 서투른 아빠 ‘고진식’역을 맡은 배우 이은강은 무대 위에서 그 익숙한 이름 뒤에 숨겨진 뜨거운 진심을 길어 올린다. 그는 오늘도 배우로서의 삶을 통해 인간을 배우고, 삶의 본질을 깨닫고 있다고 말한다. 화려한 수식어보다 ‘배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겸손한 자기소개에서 우리는 배우 이은강이 지닌 내면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 배우 이은강이 만난 ‘고진식’役은 그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투박하기만 한 우리 시대의 전형적인 아버지상이다. 배우 이은강은 이..
MAGAZINE/[MQ] INTERVIEW
2026. 4. 22.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