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배우' 김강희를 만나다..
꾸밈없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강희를 소개하고자 한다. MQ) 배우 김강희를 소개 부탁한다. 나를 위해 연기하는 것이 아닌, 그 어느 누군가를 위해 연기하고 싶은 스물여섯 살 배우 김강희이다 (웃음) MQ) 원래 어릴 적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는가? 어릴 때부터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마냥 재미있었다. 본격적으로 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였다. 뮤지컬 '넌센스'를 봤는데 무대 위 배우들이 자유롭고 멋있어 보였다. 그때부터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배우의 삶을 동경했다. MQ) 그런데 대학시절 연기가 아닌 다른 것을 전공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학교에서 '지질'을 전공했다. 나는 꿈을 모른 체하고 현실과 타협한 대학생이었다. 부모님께서 연세가 있으신 편이라 대학을 빨리 졸업하..
MAGAZINE/[MQ] INTERVIEW
2021. 4. 13.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