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텐]의 배우' 김동규를 만나다..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색채로 소화를 시키는 배우 김동규. 어느덧 연기를 시작한지 13년 차 배우가 되었다.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연기 활동을 하며 묵묵히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풋풋한 미소 속에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 김동규. 그가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MQ) 배우 김동규를 소개 부탁한다. '문화예술교육협회'에서 교육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배우라는 길을 걸어온 지 어느덧 13년이 지난 김동규이다. 13년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곳. 바로 '학전'이다. 연극 '지하철1호선'의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을 당시의 기쁨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학전'에서 작품을 하며 만났던 너무나도 좋은 선배님들과 선생님들에게 ..
MAGAZINE/[MQ] INTERVIEW
2021. 5. 3.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