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 김지현을 만나다..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매일 출퇴근하는 배우가 꿈이었다” 매일 아침 일터로 향하는 직장인들처럼 묵묵히 무대로 ‘출근’하고 싶다고 말하는 배우. 일상처럼 연기를 사랑하고, 삶처럼 무대를 대하는 이 담백한 진심의 소유자, 배우 김지현을 만났다. 현재 그녀가 대학로에서 매일 출근 도장을 찍고 있는 곳은 연극 ‘헤어지는 기쁨’의 무대다. 그곳에서 그녀가 연기하는 ‘기쁨’役은 무척이나 다정하고 성숙하다. 그녀가 극 중 가장 애정하는 단어는 다름 아닌 ‘우리’다. 이별의 순간조차 상대방을 탓하며 “너 때문이야”라고 날을 세우기보다, “우리 때문이야”라며 둘의 시간을 온전히 끌어안는 인물의 따뜻함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누구나 뜨겁게 사랑하고, 또 치열하게 아파하며 성장하는 ‘기쁨’役이를 온전히 입은 배우 김지현..
MAGAZINE/[MQ] INTERVIEW
2026. 3. 28.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