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 나는 배우' 김진만을 만나다..
김진만 배우의 첫인상은 덥수룩한 수염과 큰 덩치 때문에 강한캐릭터(?)의 사람 일 것이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런 첫인상의 생각이 바뀌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유되지 않았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김진만 배우에게서 꾸미지 않은 소박함과 열정 가득한 모습들을 보았다. MQ) 배우는 어떻게 시작을 하였는가? 중학교시절 무엇인가 뇌리를 스치며 지나간 생각 하나가 나를 지금의 모습으로 바꿔 놓았다. 남들이 나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과 삶을 살아가면서 간접적이지만 많은 인물의 인생을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을 하며 그때부터 나의 인생은 배우로의 길로 접어 들었다. 지금 이순간도, 앞으로도 계속.. MQ) 연극을 10년간 하였다고 들었다. 연극에서의 생활은 힘..
MAGAZINE/[MQ] INTERVIEW
2021. 3. 6.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