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배우' 박부건을 만나다..
어떠한 역할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방출시키는 배우 박부건을 소개하고자 한다. 배우 박부건의 첫인상은 강한 눈빛과 덥수룩한 수염 때문에 거칠거나 차갑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이 바뀌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유되지 않았다. 실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얼마나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다. MQ) 배우 박부건을 소개 부탁한다. 어른이어야 하는 사회적 나이지만 여전히 내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사십 대의 철부지라고 스스로 생각한다(웃음)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2년전 초연을 한 공연이 다시 올라간다. 매일이 연습의 시작과 끝이다. MQ)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운명적이라든가 하는 거창함 같은 건 없었다. 특히나 자기표현을 잘 못하고 낯가림도 심한 편이다. 대..
MAGAZINE/[MQ] INTERVIEW
2021. 4. 27.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