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피어날 배우' 배한솔을 만나다..
역할의 크기와 비중을 떠나 오롯이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한 연구와 고민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쳐가고 있는 배우 배한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차근차근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대중 앞에 꺼내 보일 준비를 마쳤다. MQ) 배우 배한솔을 소개 부탁한다.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여 평생 이과의 길에만 살다가, 다시 연기과를 입학하게 된 1995년생 배우 배한솔 이다. MQ) 연극 ‘행오버’의 출연 소식을 들었다. 출연 계기가 궁금하다. 2020년도에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 과로 입학하였을 때 코로나가 많이 악화 된 상태였다. 비대면 수업은 너무 많고, 제대로 무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결국 휴학이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고, 무대에서 연기하고 싶다는 갈증으로 지원하게 된 첫 연극 오디션에서 감사하게도 합격하게 되어..
MAGAZINE/[MQ] INTERVIEW
2023. 3. 17.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