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별을 위하여]의 작,연출가' 배시현을 만나다..
연극 ‘착한 남자 안희원’, 뮤지컬 ‘플랑드르’등으로 놀라운 역량을 보여준 작,연출가 배시현이 연극 ‘별을 위하여’로 돌아왔다. 연극 ‘별을 위하여’는 보수적인 가치관 속에 왜곡된 채 전해져 온 여성의 성적욕구와 그 안에서 이뤄지는 발달장애 여성이 겪게 되는 성문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MQ) 작,연출가 배시현을 소개해달라. 대학교 때 동아리를 잘못 든 죄로 연극과 뮤지컬에 발목이 묶인 배시현이다(웃음). 현재는 작, 연출을 겸하고 있다. MQ) 최근 근황은? 올해 대학원을 들어가게 돼, 학업과 공연 일을 병행하며 지내는 중이다. 처음에는 둘 다 거뜬히 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 인생은 생각한대로 안되더라. 과제와 노동에 치여 하루하루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MAGAZINE/[MQ] INTERVIEW
2023. 11. 2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