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류니끄나인]의 사진작가' 류세호를 만나다..
빈티지 스튜디오 '류니끄나인'의 사진작가 류세호를 소개하고자 한다. 처음 그를 보고 낮 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알아보니 그는 구십년대에 아역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을 했었던 이력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MQ) 사진작가 '류세호'를 소개해달라. 최소한 사진작가라는 호칭을 불리기 위해서는 나만의 사진과 나만의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사진작가이다. MQ) 어떤 사진을 찍는 작가인가? 인물사진, 웨딩사진, 제품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요즘은 웨딩사진을 주로 찍는데 ‘류니끄나인’의 웨딩은 다른 스튜디오와는 다른 사진을 추구한다. 전형적인 웨딩포즈를 요구하지 않는다. 남들이 다 찍는 배경으로도 ..
MAGAZINE/[MQ] INTERVIEW
2021. 3. 23.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