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허무는 배우' 이동규를 만나다..
“관객의 집중이 무대 위로 완전히 모이는 순간, 그 경계가 사라지는 짜릿함을 느낀다”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단순한 목소리의 크기나 동작의 화려함에서 나오지 않는다. 배우 이동규가 가진 에너지는 관객의 시선을 무대 정중앙으로 결집시키는 응집된 힘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시야와 정서를 끊임없이 넓혀가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생애 첫 2인극이라는 험난하지만 매혹적인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연극 ‘헤어지는 기쁨’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배우 이동규를 만났다. 배우 이동규에게 이번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9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단 두 명의 배우가 극을 이끌어가야 하는 무게감과 마주했기 때문이다. “힘들 걸 예상했지만, 막상 해보니 정말 힘들었다”는 솔직한 모습에서, 이번 무..
MAGAZINE/[MQ] INTERVIEW
2026. 3. 31.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