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주는 배우' 이마리를 만나다..
남들보다 조금은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한 배우 이마리.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변신까지 보여주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배우 이마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MQ) 배우 이마리를 소개 부탁한다. 시작과 속도는 더디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늦깎이 배우 이마리이다. 서른 살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연기를 시작한지 4년차인 신인배우다(웃음) MQ) '늦깎이 배우'라고 본인을 소개했는데, 연기를 늦게 시작해서 힘든 점은? 아무래도 나이에 비해 경력도 없고 비전공자다 보니, 서류에서부터 고배를 많이 마셨다. 지금도 내가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이건 여담인데 내가 지금까지 접수한 오디션을 확인해 ..
MAGAZINE/[MQ] INTERVIEW
2021. 9. 10.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