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있는 배우' 이지연을 만나다..
무대에서 생동감 있게 빛나는 배우 이지연. 하고 싶은 일이면 부딪혀보며 새로움을 받아들이는데 꺼림 없는 성격은 배우로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 싶다. 작은 체구와 소녀 같은 외모 뒤에 뜨거운 열정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배우 이지연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연극 ‘한뼘사이’가 끝난 후, 연극 '행오버'에서 ‘민하린’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MQ) 첫 인터뷰 후, 3년만이다. 3년전과 비교해봤을 때 달라진 점이 있다면? 3년 전,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로에 와서 첫 작품을 시작으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 같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일들을 겪어오고, 경험하면서 그 전보다는 조금 더 성숙해지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중이다. 물론 그 안에서 겪는 시행착오도 많겠..
MAGAZINE/[MQ] INTERVIEW
2021. 10. 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