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배우' 이지혜를 만나다..
배우 이지혜는 다양한 모습이 공존하는 천의 얼굴을 가졌다.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 또한 관객들의 감성에 울림을 주고 있다. 배우 이지혜는 지금보다 다음, 그리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임은 틀림없다. MQ) 배우 이지혜를 소개 부탁한다. 팔색조 배우 이지혜이다(웃음)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아이 둘을 낳고 육아하는 동안 긴 시간의 연습이 필요한 정극은 참여하지 못 했다. 그 시간 동안 개인 연습이 가능한 전통 연희를 학습 했다. 민요, 한국무용, 장구 등등.. 애 쓴 보람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 장학생 추천서를 받았다. 그리고 그렇게 목 말라 하던 정극도 지금 연습 중이다. 무언가 보상을 바라고 한 것들이 아니었지만 긴 시간의 투자와 고행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처럼 행복한 나날이..
MAGAZINE/[MQ] INTERVIEW
2021. 12. 2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