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성장할 배우' 조준형을 만나다..
연극 ‘남사친 여사친’을 통해 작품 속 역할에 몰입하는 과정, 대사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배우 조준형의 연기적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아직은 낯설지만, 곧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 조준형.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끊임없는 자기 발전에 대한 의지는 앞으로 더 큰 성장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었다. MQ) 배우 조준형을 소개 부탁한다. 1995년생 배우 조준형이라고 한다. 무대 예술을 많이 해왔고 연극을 좋아하는 ‘소’ 같은 배우이다. MQ)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 한다. 출연 동기가 있다면? 약 2년정도 방황을 했었다. 연기를 놓지는 않았지만 거의 안하다시피 살아왔다. 그러다가 어느 날 어머니가 처음으로 다른 일을 하라고 단호하게 말씀하는 모습에 수 많은 생각이 들었다...
MAGAZINE/[MQ] INTERVIEW
2024. 10. 7.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