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연극.. '쥐덫'
전설적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와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최완규'가 만났다. 연극 '쥐덫'은 1952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하며 세계적으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 '쥐덫'은 'MBC텔런트 극단'에서 제작되어,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연극 무대에서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를 보게 될 것이다. 연극 '쥐덫'의 각색을 맡은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최완규는 "올드함이야 말로 모든 창작의 시발점"이라며, "진정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올드한 드라마를 상상해 본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연극 '쥐덫'은 클래식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연극 '쥐덫'은 인간에 대한 이야기의 근본적 메시지를 던지며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다. 고전 작품이라 할 지라도 시대를 초월해서..
CULTURE/PERFORMANCE
2021. 7. 16.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