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빠져드는 배우' 최은하를 만나다..
볼수록, 함께 할수록 더욱 빠져드는 배우 최은하. 차가움과 따듯함이 공존하는 폭넓은 이미지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체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배우 최은하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을 할 준비를 마쳤다. MQ) 배우 최은하를 소개 부탁한다. 언제나 배우라는 수식어가 낯설고 쑥스럽다(웃음)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은 최은하이다. MQ)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연극 '임대아파트'를 끝내고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었다. MQ) 배우 최은하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이십 대 초반에 새로운 걸 배워보고 싶어서 예체능 학원에 찾아갔다. 그런데 학원의 관계자와 상담을 하다가 연기를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하더라.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
MAGAZINE/[MQ] INTERVIEW
2021. 6. 12.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