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하는 배우' 허동원을 만나다..
무대에서나 일상에서나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진심 그대로가 느껴지는 배우 허동원.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대중들이 먼저 주목하고 있는 배우임은 분명하다. 대중들이 생각하는 고정적 관념에 벗어난 특별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그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MQ) 배우 허동원의 근황은? 늘 하던 대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작품이 없을 땐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 내가 활동이 뜸하면 아르바이트 중일 듯(웃음) MQ) 연극 '임대아파트'를 준비하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없는가? 열악한 제작환경으로 팀원들의 밥값이 넉넉하지 않았다. 그래서 공연연습기간 동안 식사를 준비하고 다같이 모여 밥을 해먹었다. 설거지도 열외 없이 가위바위보를 해서..(웃음) 함께 밥을 먹으니 꿀맛이었다. 하지만 살이 쪘다..
MAGAZINE/[MQ] INTERVIEW
2021. 6. 6.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