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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배우' 양종윤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5. 2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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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DAY.COM


크고 작은 역할 속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양종윤이 연극 '기형'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양종윤은 서서히 빛을 내고 있는 중이다.

 

 

MQ) 배우 양종윤을 소개 부탁한다.

 

여러 공연에서 연기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극단 '노랑망토'를 만들어서 공연 제작까지 하고 있는 양종윤이다.

 

 

MQ)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2월에 연출로 연극 '그곳'이라는 공연을 마쳤다. 그리고, 바로 연극 '기형'이라는 작품에서 배우로 참여하게 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MQ) 연극 '기형'에 어떤 역할로 출연을 하는가?

 

연극 '기형'에서 '이재석'역할로 참여를 한다. '이재석'은 겁이 많고 욕심이 많은 캐릭터이다. 극중에서 주변 상황에 따라 계속 변화를 하기에 연기하기 힘들다(웃음)

 

 

MQ) 배우들간의 호흡은 어떠한가?

 

매우 좋다. 선배님들이 편하게 대해줘서 아주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

 

 

MQ)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과 역할이 있다면?

 

모든 작품에 다 죽기살기로 참여했기 때문에 딱히 고를 순 없지만, 그래도 역할 비중이 높았던 작품들이 더 기억에 선명하긴 하다(웃음)

 

 

MQ) 연기를 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연출 전공으로 입학을 했던 학교에서 연기도 함께 배웠었다. 그때 이것이 내 천업이라 느꼈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연기를 하고 있다.

 

 

MQ) 연기를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다면?

 

어떤 배우나 그렇겠지만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을 때가 배우로서 가장 뿌듯하다.

 

 

MQ) 배우로서 고민이 있다면?

 

연극은 가난해서 항상 고민이다.

 

 

MQ)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는가?

 

특별히 취미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참거나 연기를 할 때 푸는 성격이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공연장을 찾아와 주시는 관객 분들께 항상 감사 드린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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