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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

CULTURE/PERFORMANCE

by 엠큐데이 2021. 12. 1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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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 3.1운동을 역사적 배경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가 후에 어떤 파급력을 갖게 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극의 연출가는 "평범했던 사람들의 행동이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것처럼,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행동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정재용 독립투사의 이야기이다. 정재용 독립투사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3.1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하였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암울했던 일제 감정기를 살았던 정재용 독립투사와 주변의 인물들의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과거와 맞물러 가고 있는 현재의 여러 사건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정재용 독립투사의 이야기이다. 정재용 독립투사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3.1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하였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암울했던 일제 감정기를 살았던 정재용 독립투사와 주변의 인물들의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과거와 맞물러 가고 있는 현재의 여러 사건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풍물놀이와 무대에 설치 된 영상 등, 기존 연극 형식에 벗어난 시도들이 보인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사실주의 기반의 연극을 탈피해 배우들의 움직임이나 대사, 감정을 극대화할 수 있는 양식적인 연출법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새로움을 선보이려 했다.

또한, 무대와 소품을 최소한으로 하고 그에 반대되는 다양한 조명 사용 등을 통해 정서전달을 목적으로 두었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창작예술집단 '보광극장'의 작품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 청년들이 만들어 가고 있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 정보

 

-관람등급

9세이상 관람가

 

-연극연출

박지영

 

-연극시간

100

 

-연극소개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알릴 수 있었던 것은 평범한 시민들의 외침으로 가능했던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연극을 만들고자 하였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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