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연극.. '행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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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행오버’는 물질만능주의 세태를 풍자하고, 인간이 돈을 위해서라면 얼마만큼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만든 연극이라 한다. 하지만, 오롯이 풍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웃음을 넘어선 감동까지 선사한다.

 

 

 

 

연극 ‘행오버’는 추리, 스릴러, 코미디 등의 장르를 한 작품에 적절히 담아내고 있다.

범인을 추리하는 동시에 극 속의 공포와 웃음을 넘나들며 흥미와 몰입을 준다. 거기에 개성 강한 배우들의 연기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술에 취해 잠이든 ‘강철수’는 피가 묻은 옷을 입은 채 잠에서 깨어나고, “당신이 아내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는다. 연극 ‘행오버’는 결국 끝에 다다르는 순간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연극 ‘행오버’는 한편의 작품으로 유쾌하고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관객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독특한 극중 인물들 중, 사건의 범인을 추리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극 ‘행오버’는 2022년01월21일부터 대학로 정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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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행오버’ 정보

 

 

-연극장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2길 69 3층 (정극장)

 

 

-관람등급

만 16세 이상 관람가

 

-연극문의

02-6221-6485

 

-연극연출

정구진

 

-연극출연

이은혁, 이지훈, 이건희, 이정은, 박소정, 전세정, 주성훈, 박영호, 고동균, 신광희, 허준영, 신연우, 이보라, 전민옥, 최로아

(본문 사진은 2021년에 촬영한 것 입니다. 본문 사진의 출연자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연극기간

2014년09월11일~OPEN RUN

 

-연극시간(90분)

화~금 17:00, 19:30

토 14:00, 16:30, 19:00

일 14:00, 17:00

 

-연극소개

반전의 반전연극!

90분 동안 일어나는 연속적인 반전은 알고도 완벽히 속을 것이다.

공연이 시작되면 작품에 빠져들게 하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다.

오프닝 장면부터 시작되는 강력함! 90분 동안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

마지막 반전은 당신이 상상하는 반전을 따라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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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_ 엠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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