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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민선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2. 8. 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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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 모습이 무궁무진한 배우 김민선.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섬세한 감정연기가 신인 같지 않은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제 막 시작이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민선과의 만남을 공개한다.

 

 

MQ) 배우 김민선을 소개 부탁한다.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윤이나’ 역을 맡게 된 배우 김민선이다.

 

 

MQ) 최근 근황은?

 

졸업 후, 첫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매일 애쓰며 살아가고 있다(웃음)

 

 

MQ) 연극브라보 마이 라이프 무대 위에 오르기 전 어떠한 준비를 하였는가?

 

극중 ‘윤이나’ 역할과 나와는 정말 다른 인물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과감하게’에 대해 공부했다.

 

 

MQ) ‘윤이나’ 역을 연기할 때의 고충이 있다면?

 

현실에서 나는 털털한 성격이다. 하지만 극중 ‘윤이나’만큼 과감하거나, 솔직하지는 못하다. 처음으로 ‘돈많고, 인기많고, 남자많은’ 매력넘치는 언니에 대해 배워가고 있다. 쉽지 않다(웃음)

 

 

MQ)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선물’이다. 배우로서 첫 작품이기도 하며, 상대배역인 조유정, 김예진 배우가 대학 동문이라 더 뜻 깊다. 모든 동료 배우에게 고맙다는 이야기 전하고 싶다.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선물이다.

 

 

MQ) 앞으로 찾아 올 관객들에게 연극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홍보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작품을 만나는 순간만큼은 현재를 즐길 수 있을 거다!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보며 미래에 다가올 고민은 잠시 잊어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MQ)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

 

연극 ‘황색여관’ 입니다. 처음으로 팀이라는 공동체에 소속되었던 작품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

 

 

MQ) 도전을 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분야가 있다면?

 

가면극이다. 나는 워낙 몸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 배우로서 더 공부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훈련하는 의미로 가면극을 꼭 도전해보고 싶다.

 

 

MQ)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가 있다면?

 

어렸을 적, 스타들의 모습을 보며 배우를 꿈꿨다. 동경했던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그런 스타들을 동경하고 있다. 나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MQ) 학창시절 배우 김민선은 어떤 학생이었나?

 

까불고, 재미있는 학생이었다. 그리고 항상 침을 흘리면서 자는 학생이었다(웃음)

 

 

MQ) 닮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배우 ‘제니퍼 로렌스’다. 매력이 넘친다. 때타지 않은 솔직한 감정표현들과 몸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과감함을 닮고 싶다. 

 

 

MQ) 다시 태어나도 연기를 할 것인가?

 

죽어서도, 다시 태어나도 연기를 하고 싶다(웃음)

 

 

MQ) 배우 김민선의 취미는?

 

쿠키 만들기,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하기이다(웃음)

 

 

MQ) 배우로서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똘끼’! (웃음) 나만의 독특함이 모여 뿜어내는 존재감이 강점이라 생각한다.



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하랑씨어터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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