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부적을 쟁취하려고 하는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 ‘부적’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영화 ‘부적’은 다른 사람의 운을 부적으로 빼앗는 다는 신선한 설정이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부적’의 줄거리는 이렇다. 운이 따르지 않는 무명 배우 ‘기삼’은 운을 빼앗을 수 있다는 신비한 부적의 존재를 알게 되고, 유명 배우 ‘운철’의 운을 빼앗기 위한 묘수를 짜낸다.
김세성 감독은 영화 ‘부적’에 대해 “운은 그냥 오는 게 아니다. 반드시 처절하게 사투하고 그것을 쟁취하는 것”이라며, “이런 운을 우리가, 내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영화 ‘부적’을 보며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부적’은 저예산 영화이다. 하지만, 상업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촬영기법, 틀에 구애 받지 않은 독특함이 크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영화 ‘부적’은 조금은 날것 같지만 신선함을 원하는 분들이나 상업영화에 지친 분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작품이 될 것이다.
영화 부적은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웨이브, 올레티비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부적’ 정보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개봉
2022년09월07일
-영화감독
김세성
-주연배우
권해성
주영호
-상영시간
81분
-영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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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영화 부적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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