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등포 문화도시센터, 봄꽃축제 시민 참여 독려

CULTURE/CULTURE NEWS

by 엠큐데이 2023. 3. 26. 21:47

본문


▲MQDAY INSTAGRAM


-영등포 문화도시센터,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봄꽃축제 시민 참여 독려

-봄꽃축제 사전 프로그램수변문화포럼참여자 모집(3 30일까지)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시민 작가와 함께도시 리디자인워크숍 진행

 

 

영등포 문화도시센터가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전면 정상 개최되는 ‘2023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를 무대로도시수변축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해당 프로젝트에서수변문화포럼의 시민 참여자를 3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변문화포럼은 4 1() 오후 2시 서울 하우징랩에서 진행되며, 환경과 지역 사회가 공존하는 수변축제의 전망과 확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포스트코로나 시대, 축제의 세 가지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 다른 프로젝트 프로그램인영등포 기억나무 3 23(), 24() 이틀간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에서 3회 차 워크숍으로 진행되고 있다. 봄꽃, 수변 등 영등포의 기억을 공유하는 시민 작가가 돼 ESG 재료로 작품을 제작하는 시민 작가 워크숍의 결과물은 봄꽃축제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영등포 문화도시센터는환대하는 존다채로운 존함께하는 존을 2023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 현장에서 운영해 관심과 시민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한 이번 봄꽃축제는 여의서로에서 4 4일부터 9일까지 추진된다.

 

영등포구는 2021년 서울시 최초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위원회, 공론장 등 문화도시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위한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는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엔데믹 이후 전면 추진되는 첫 봄꽃축제에서 더 많은 시민과 예술인의 참여를 이끎으로서 도시 수변자원을 시민의 자산으로 탈바꿈하는 수변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큐데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_ mqday@naver.com

ⓒ엠큐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