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궁금한 배우' 박창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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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라는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 박창희. 아직도 연기에 대한 열정은 무한해 보였으며, 관객을 대하는 마음은 여전히 뜨거워 보였다.

 

쉼없이 달려온 배우 인생이지만 아직 목표를 향해 더 높게 전진할 배우 박창희. 보이지않은 시간 속의 노력들이 빛을 발해 대중들의 관심으로 채워질 날들이 그리 머지않았음이 느껴졌다.

 

 

MQ) 배우 박창희를 소개 부탁한다.

 

20년째 연기하고 있는 배우 박창희이다.. 

 

 

MQ)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출연한다. 어떤 작품인가?

 

망원동 옥탑 방에 사는 ‘오영준’役 집에 객식구들이 몰려들면서 일어나는 사람 냄새 나는 연극이다.

 

 

MQ)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어떤 역할로 출연하게 되었는가?

 

‘슈퍼할배’ 역할로 출연 중이다. 겉으로는 꼬장꼬장하고 화도 많아 보이지만 누구보다 속마음은 따듯한 캐릭터다.

 

 

MQ)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다. 그간 출연했던 작품과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어떤 부분이 다른가?

 

그 동안 연극만 했었는데 ‘뮤직 드라마’라는 장르는 처음 출연해본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MQ) 배우 박창희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을 하게 되었는가?

 

고등학교 시절, 연극 반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다.

 

 

MQ)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연극 ‘라이어’다. 10년을 넘게 참여한 작품이라 아무래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다.

 

 

MQ) 연기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MQ) 배우 박창희가 추천하는 연극 혹은 뮤지컬은?

 

한 작품 추천 보다는 공연 자체를 많이 찾아주었으면 좋겠다.

 

 

MQ) 배우 박창희는 어떤 사람인가?

 

즐겁게 살기를 노력 하는 사람이다. 작품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은 걸 알기에 즐거워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MQ) 앞으로 활동 계획이 궁금하다.

 

연극 뿐 만이 아니라 영화, 드라마도 많이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망원동 브라더스 많이 찾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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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_ 엠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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