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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출신 배우' 임도화를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4. 7. 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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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던 배우 임도화가 대학로에 등장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 킬러가 온다에서는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반하나로 분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기로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대중들에게 믿음을 보여줄 배우 임도화. 오래도록 길게 보고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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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 근황이 궁금하다.

 

연극 킬러가 온다를 잘 마무리하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

 

 

MQ) 처음 연극 킬러가 온다의 무대에 섰을 당시의 기분은 어떠했는가?

 

반하나役로써 얼마나 관객들에게 이해 받고, 사랑받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올라간 무대였다. 때문에 즐기자!라는 마음이었다(웃음)

 

 

MQ)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하며 생긴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소대가 좀 좁은 편인데 함께하는 배우들의 배려로 편하게 환복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MQ)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연습생이 되고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MQ) 앞으로 맡아보고 싶은 역할이 다양할 것 같다.

 

진짜 새로운 캐릭터와 역할을 많이 만나서 폭을 더 넓히고 깊게 연기하고 싶다.

 

 

MQ) 이번 공연을 하며 생긴 기억에 남는 실수가 있었다면?

 

야구 방망이로 킬러를 때리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그 장면을 나서기 전 야구 방망이가 두 동강이 났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소품 실수이다!

 

 

MQ) 요즘 배우 임도화에게 관심분야가 있다면?

 

요즘은 연기자로써 정체성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연기하지 않고 있는 일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행하는 것이 가장 큰 관심인 것 같다.

 

 

M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가 궁금하다.

 

어떤 역할이던 믿고 맡길 수 있는 배우, 그리고 동료들이 함께 연기하고 싶어하는 배우가 목표이다! 이 목표를 위해 하나씩 작은 계획들을 세워 살아 가야겠다(웃음)

 

 

MQ) 배우 임도화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사랑해, 고마워, 행복하자!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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