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음악극 '합★체' 무장애 공연으로 선보여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져온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 원작 -작은 키가 고민인 쌍둥이 형제, ‘합’과 ‘체’의 열혈 성장 분투기 -무장애(배리어 프리) 공연, 무대가 들리고 노래가 보인다 -수어를 활용한 안무, 극 중 배역에 녹여낸 음성 해설 -점자 프로그램, 터치 투어 등 장애인 관객 접근성 고려한 서비스 확대 -장애인 당사자성을 담아내는 다양한 시도 -농인이 수어 대본 번역하고, 장애인 역할은 장애인 배우가 연기 국립극장은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 ‘합★체’를 9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저신장 장애인 아버지를 둔 쌍둥이 형제의 성장담을 그리는 작품으로, 한글 자막과 음성 해설, 수어 통역이 함께하는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
CULTURE/CULTURE NEWS
2022. 8. 29.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