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꽃]의 아역배우' 장해금을 만나다..
만으로 11세인 배우 장해금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방탄소년단'을 이야기할 때는 영락없는 십대 소녀 같은 순수함이 느껴지지만 연기를 대할 때는 성인배우 못지 않은 자세와 성숙함이 느껴졌다. 함께 영화 '재꽃'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박명훈은 "아역배우가 아닌 진짜 배우 같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2017년 여름에 개봉하는 영화 '재꽃'과 배우 장해금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MQ) 배우 장해금을 소개 부탁한다. 배우 장해금입니다. 배우 장해금은 모든 배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입니다(웃음) MQ)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몇 주전에 강원도 로케이션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단편영화 '바다에 저편에'를 촬영하고 왔습니다. 4월 초에는 고상석감독님의 단편영화 '화초'를 찍었고, 박성..
MAGAZINE/[MQ] INTERVIEW
2021. 4. 2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