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배우' 류성민을 만나다...
배우 류성민은 아직은 대중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습하고 노력하며, 조그만 역할부터 차근차근 한 계단씩 오르고 있다고 한다. 연기를 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하는 '배우 류성민'에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MQ) 배우 류성민을 소개 부탁한다. 진지하고 때로는 허당끼도 있지만 사람들이 항상 찾게 되는 행복한 배우 류성민이다. MQ)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고등학교 삼학년 때 친구가 '친정엄마와 이박삼일'이라는 연극티켓이 생겼다고 함께 보러 가자고 하여서 따라갔었다. 연극을 관람하면서 당시 주연이었던 '강부자’ 선생님의 연기를 보고 감정이입이 되어 처음으로 눈물도 나고,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MAGAZINE/[MQ] INTERVIEW
2021. 4. 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