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누비는 배우' 유가은을 만나다..
묵묵함 속에 품은 뜨거운 열정, 무대 위에서 참된 나를 발견해 가는 배우 유가은 연극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귀신 ‘선화’役를 자신만의 톡톡 튀는 색깔로 완성해 낸 배우 유가은. 매 회차 극장을 찾은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귀신이라는 설정에 갇혀 어둡고 무서운 존재로 다가가기보다는, 그저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한 인간으로서의 ‘선화’役를 먼저 이해하고자 했던 배우 유가은. 그녀는 짙은 슬픔과 한을 품고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더 씩씩하고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의 ‘선화’役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관객의 마음껏 터지는 웃음과 눈물이야말로 무대를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이라 믿으며, 오늘도 열린 마음으로 극장을 찾을 이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준비하는 사..
MAGAZINE/[MQ] INTERVIEW
2026. 8. 20.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