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생생한 배우' 이예나를 만나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어떤 배우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대를 누르고, 어떤 배우는 햇살 같은 에너지로 객석을 환하게 밝힌다. 배우 이예나는 후자에 가깝다. 대학로의 문을 두드렸던 첫 데뷔작 ‘행오버’부터 지금까지, 배우 이예나는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기분 좋은 에너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배우 이예나에게 연극 ‘행오버’는 단순한 데뷔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들었기에 더 뜨거웠고, 관객과 처음 눈을 맞췄기에 더 소중했던 시간. 그녀는 여전히 그때의 설렘을 동력 삼아 오늘을 산다. 배우 이예나가 연기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거창하지 않다. 공연이 끝나고 객석을 나서는 관객이 다가와 건네는 “너무 재미있게 봤다”는 투박한 칭찬 한마디. 그..
MAGAZINE/[MQ] INTERVIEW
2026. 4. 1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