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반저]의 대표' 황인성을 만나다..
대학로에서 가장 오래 된 주점, 대학로의 역사 '반저'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황인성. 30년이 넘도록 여전히 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끊임없는 메뉴의 수정과 개발로 대학로에서는 '청년 사장'불리고 있다. MQ) '반저' 대표 황인성을 소개 부탁한다. 1989년부터 대학로 한자리에서 '반저'라는 음식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인성이다. MQ) '반저'는 어떤 곳인가? 1989년 개업한 이래 오랫동안 대학로의 변화과정을 함께하고 지켜 봐온 터줏대감 요리주점이다. MQ) '반저'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회사를 다니다가 보통의 회사원들이 느끼는 회사생활의 탈피를 생각하게 되었다.그렇게 고민과 준비 끝에 '반저'를 개업하게 되었다. 특별한 계기는 없다(웃음) MQ) '반저'를 운영한 것에 후회한 적은 없었는..
MAGAZINE/[EQ] INTERVIEW
2021. 7. 16. 06:14